안녕하십니까
오복철강 박차장입니다.
모두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4년 모두 고생 많으셨고,
2025년 다시 한 번 화이팅 하며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건설 관련 뉴스를 먼저 보겠습니다.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와 63빌딩을 지은 시공사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만기가 도래한 60억 어음을 막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금액이 1,000억원대로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담보나 보증이 잡혀있어 금융권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지만,
신동아건설 하청업체들의 피해와 자금 유동성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건산연 “올해 건설투자 감소…부동산시장 불안정성 확대” < 산업·유통 < 경제 < 경제 < 기사본문 - 스포츠한국
건산연 “올해 건설투자 감소…부동산시장 불안정성 확대” -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 홍여정 기자]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 올해도 건설경기가 더욱 침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건설경기 위축 대응을 위해 정부의 지원 정책과 건설사들의 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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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건설 쪽 분위기는 어둡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건설산업을 어둡게 전망하였습니다.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와 부동산 시장은 불안정성으로 투자가 위축될 거라는 예상입니다.
조직신설·인력보강·적극행정 면책도…LH, 매입임대 공급 총력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민간 아파트 분양 등 내년부터 공급 절벽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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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에서 매입임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조만간 주택공급이 부족할 거라는 예상과 함께,
기존주택이나 신규주택을 LH에서 매입하여 임대하여 공급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인데요,
일부 토지주와 건축회사의 경우에는 반가운 소식이지 않을까 하는 내용입니다.^^
그럼 철근 가격에 대해 보겠습니다.
2025년 1월 철근 가격입니다.
2025년 1월 국산철근 고시가는 전달보다 -2만원 적용된 89.4만원입니다.
하지만 실제 유통단가는 70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12월 중순경 급격이 떨어졌던 철근 단가를 수습하고자,
제강사들이 12월 말까지 일제히 출하를 중단하였고,
이에 따라 단가가 일부 회복되며 다시 70만원 이상으로 올라온 상황입니다.
소매 가격 역시 70만원 초중반으로 보시면 되며,
출하시점, 규격에 따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니,
자세한 단가문의는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가는 최대한 잘 맞춰드리오니, 부담없이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입철근입니다.
수입철근 현재 단가는 60만원후반~70만원 선입니다.
국산과 2~3만원의 단가차이를 두며 단가가 계속 형성되고 있으나,
현재 환율의 불확실성으로 추가적인 수입물량은 없지만,
수요도 많지 않아 인천창고 기준 7만5천톤의 재고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산, 중국산, 베트남산 등)
수입제품도 편하게 문의주시면 자세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